작성일 : 04-03-05 22:11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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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봉우
조회 : 2,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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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봉우씨의 안사람입니다.
선생님 덕분에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기분으로 하루하루가
새롭고 활기차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우연히 선생님을 소개받고 나서 다시 인터넷으로
평화의안을 꼼꼼하게 다 읽고서도 믿지를 못했습니다.
반신반의 하면서도 한쪽눈이 완전히 실명한 상태였고 또
너무나 컴플렉스를 주는 외모때문에 조금이나마 보완이 되면
다행이다라는 마음으로 선생님을 찿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너무나 놀라왔습니다.
의안이 완성이 되고 착용을 해서 눈을 뜨는 순간 가슴이 아플정도로 와닿는 감동에 눈물이 났습니다.
3년전 실명하기전 모습 !!!!!!
그대로였습니다,,,,
항상 시커먼 안경을 쓰고 다녀야했고 그나마 비오는 날이면
안경에 빗물과 서리때문에 늘 축축한 안대로 고생을 했는데,,
이제는 비가오나 바람이 부나 안경없이 두눈으로 자신있게
출근하는 남편을 보면 늘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변변히 선생님께 고마운 인사도 못드렸는데 지면을 빌어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인생이 끝난것 같이 술만 먹던 남편이 요즘에는 스스로
자신감과 자기의 페이스를 찿았고 얼굴도 많이 밝아졌습니다.
물론 술도 끊었고 우리가정이 이제 새봄이 온것 같습니다.
모든 행복을 선생님께서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우리같은 사람들을 위하여 많은 사랑을 베풀어 주시길
바라면서 선생님의 건강과 평화의안의 발전을 빌겠습니다.
안녕히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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