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1-09-07 20:50
흐르는 눈물은 감출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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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anonymous
조회 : 3,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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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대학 4학년생. 여자이고.23살입니다. 현재 왼쪽 눈을 의안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오른쪽 눈은 시력이 -7dpt. 입니다. 궁금한게 많은데요.. 꼭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1. 저는 태어날 때, 소안구증을 태어났다고 합니다. 그래서 6.7살 정도의 나이때부터 의안을 착용해왔는데요. 제 의안은 보통 의안입니다. 그래서 움직이는 의안을 시술 받고 싶은데요. 수술후 회복기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제가 알아본 경우는 대략 6개월 정도 걸린다고 하는데.. 맞나요?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요. 자연스러운 눈모양이 나올 수 있는 건가요. 저는 기적처럼 눈이 떠지는 것 당연히 바라지 않습니다. 제가 바라는 것은 오른 쪽눈과 똑같이 제 왼쪽 눈이 움직이는 것 밖에는 바라는 것이 없습니다.
2. 저는 의안 착용후 언제부터인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손수건을 항상 갖고 다닙니다. 눈물이 계속 고여있기 때문입니다. 누점이 막힌건가요? 방법은 뭘까여?
3. 제가 만약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을 경우 그아이가 제눈처럼 유전이 될 가능성이 있는건가요? 궁금합니다. 저는 제 눈때문에, 살기 싫을 때도 많았습니다.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보는 것같고,, 아니 사실입니다. 결혼. 애인이 생기려고 하는 것도 무섭습니다. 저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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