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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이야기 하고싶고 묻고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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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작성자 관리자 조회hit 3,785회 작성일 2003-05-22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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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wrote:

        >애엄마 wrote:

        >>94년도에 교통사고를 당해 왼쪽눈을 잃었습니다.

        >>여러번의 수술을 받았고 지금은 의안을 하고있습니다.

        >>1차는 안구 적출후 눈안에 무슨구슬같은것을 넣었다하고 2차는 구슬에 구멍을 뚫어 흰 봉을 끼웠습니다. 눈동자처럼 잘 움직이는 편이고요 의안도 약간은 어색하긴 하지만 움직입니다. 거의 잊고 살았습니다. 약간씩 눈꼽이 끼고 눈물이 주루룩 흘러내리기는 했지만... 의안을 한지 벌써 8년째죠. 한번도 바꾸지 않았어요. 저 참 둔하죠?

        >>지금은 결혼을 해서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신랑은 몰라요 제가 의안을 했는지 조차도.. 그냥 눈을 다쳐서 약간 어색하다는 것 밖에. 묻지 않길래 말도 안했고요.

        >>근데요 이젠 눈이 많이 쳐집니다. 화장을 안한 눈은 제가 보기에도 어색하고 눈동자의 방향도 약간 위로 올라갔어요.(의안이요)

        >>아이를 낳고 나이가 들어서 (30대 중반) 눈이 자꾸꺼지나 봐요.

        >>요즘에 와서 부쩍 눈이 왜그러냐는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한번도 바꾸지도 않고 특별한 일(눈꼽의 양이 지나치게 많을때)이외에는 빼지않고 지냈거든요. 잊어버리고 살고 싶었거든요.

        >>그맘 아실런지 몰라요?

        >>---

        >>참고적으로 저는 광주에서 의안을 했어요.

        >>제고향이 전라북도 거든요. 지금은 경상도 남자 만나 대구에서 살고 있어요.

        >>8개월된 아이가 있고요.

        >>평화의안이 부산에 있더군요. 제가 좀 고생을 하더라도 잘하는 곳에서 하고 싶어요. 아이를 데리고 가야하는데 의안을 맞추는 데는 얼마나 시간이 걸리나요?

        >>2번정도 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종류도 많던데 전 어떤걸 해야하는지?

        >>토요일은 몇시까지 하시는지... 의안을 하는 비용을 카드로 해도 되는지..

        >>자세히 좀 가르쳐 주세요. 어린애 데리고 먼길가서 고생하지 않게...

        >>혹 예약은 안해도 되는지...

        >

        >방갑습니다..

        >평화의안 의안제작사입니다

        >의안가격은 50만원이고여..토요일 5시까지합니다..

        >오시기 전화하시면 더욱좋구여..

        >두번정도 오시고 2~3일되면 완성됩니다..

        >마음에 들게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카드는 당연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