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lala 님이 쓰신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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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어머니께서 이번에 의안이 필요하게 되었는데요.

: 가족으로서 의안에 대해 아는 게 없어 이렇게 궁금한 점, 묻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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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충 설명을 보니까

: 의안은 빼서 세척할 수 있는 것 같던데, 매일매일 빼내서 세척해야 하나요? 끼고 뺄 때에 통증은 없는지요... (아예 영구적인 의안도 있나요?)

: 또 의안이라면 동자만 있는 건지, 아니면 흰자위도 함께 만들어주시는 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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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보다 정상의 눈과 외면상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움직임이 없다고도 하던데 이 회사 제품은 그렇지 않나요?)

: 또 언뜻 듣기에는 눈동자가 커지면 의안도 바꾸어 주어야 한다고 하던데, 이건 어른에겐 해당되지 않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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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궁금한 점 너무 많죠?

: 이해해 주세요.

: 아무래도 잘 알아보고 선택해야 할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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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부탁드립니다



어떠한 이유에서건 의안을 사용하게 된다는 것은 대단한 스트레스 임에는 틀림이없습니다.

하오나 너무 걱정을 하지않으셔도 됩니다.

그의 대부분 의안 사용자분께서는 큰 편없이 잘사용하고 있습니다.

의안은 어떠한 의안이던지 영원히 빼지않고 사용할수 있는것은 아직은 없습니다.

매일 또는 일주일에 1~2회 정도빼서 세척을 해주어야 합니다.

끼우고 뺄때 통증같은것은 없습니다.

의안은 동자와 흰자가 같이있습니다.

의안의 교체 주기는 3~4년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지금의 의안은 특이한 경우가 아닌외는 대부분 반대쪽 눈과 같이 움직이며 그의 표시가 나지않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