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셨어요?
저는 지난 2월에 의안을 한 이봉우씨 안사람입니다.
유난히 무더운 여름이였는데 무고하신지요?
선생님 덕택에 저의 남편이 성격까지 변하였고 생활도 항상
밝게 할수 있어서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있습니다.
8월17일이 의안을 한지 꼭 6개월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17일전에 한번 찿아뵈올려고 했습니다만,,,,,
집안에 여러가지 일이 겹쳐서 시기를 놓쳤습니다.
의안이 별 이상은 없는데 이제 조금 헐거워진건지 의안눈이
약간 작은듯해서요...
만일 수정에 들어간다면 어떻게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6개월까지는 선생님께서 그냥 봐주신다고 하셨는데.....
조만간에 한번 찿아 뵙겠습니다.
그럼 건강하시고 안녕히계시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