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올해 21살 된 사람인데요.
전 어렸을때부터 심각한 왼쪽눈 질환을 많이 앓아왔는데요.
초등학교 3학년때 안과란델 처음가서,
왼쪽눈 실명이란걸 알앗구요.
의사는 아주어렸을때 다쳤다곤 하지만.
눈이 실명된 원인을 잘 모르구요,
그래서 그때 백내장수술뒤.
망막제거를 한거 같아요.
그리고 고등학교 2학년때쯤.
머리에 통증이 심해 안과를 찾아가니,
안압이 매우 높아 녹내장이라는 진단을 받앗어요,
그때까지만 해도 머린 아팟지만,
외관상 아무 문제 없엇습니다,
그런데 녹내장 진단후 레이져 수술과 함께,
망막병리라는 소리를 들엇습니다.
눈동자에서 피가 터졋다나...
그래서 현제 안압은 떨어졌다고 하나.
왼쪽눈 동자는 하얗게 변하고,무튼 보기가 안좋습니다.
어제 안과를 가니,
이제 눈이 쪼그라들어서 점점 눈이 감긴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의사도 의안애기를 살짝 꺼내시던데,
어렸을때부터 왼쪽눈때문에 스트레스가 말이 아닙니다.
의안을 끼면 통증이 잇는지도 궁금하구요,
수술할때도 잘못되는 경우는 없는지와,
의안 착용후에도 염증이 생길수도 잇다고 하시는데.
그렇게 될 경우 어떻게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정말 솔직히 두렵고 겁이 납니다.
제 긴글 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답변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