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은주 님이 쓰신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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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8살이된 저희 딸이 선천적 소안구증으로 종로에 있는 한독의안을 다니고 있습니다

: 의안의 두께가 너무 두껍워 눈동자가 정상적인 눈에 비해 움직임이 거의 없습니다.

: 그리고 아래쪽 눈썹이 말려 들어가 눈꼽도 자주 끼구요..

: 이런 경우도 무중력 의안을 하게 되면 눈동자 움직임이라든지

: 말려 들어 가는 현상이 좀 좋아 질까요??

: 만약 그렇다면 무중력 의안은 비용이 얼마나 하는지 궁금합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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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주님 따님의 눈으로 많은 심적인 고민 이시겠습니다.

소안구증로 작은눈을 크게 키우다보면 눈섭이 말려들어가고 말려들어간 눈섭으로 인해 염증이 일어나곤합니다.

움직이는것은 기대하시면 어렵고

무중력의안이 조금은 도움이 될뿐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님니다.

우선적으로 해야할것은 눈의 크기와 공간에 따라 의안조절이 필요한상태입니다. 아주 어려운 상태인것으로 보입니다. 따님눈을 직접봤어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