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글중에 MC유분이 쓰신 것처럼 저도 비슷한 질문입니다.
제가 5살 정도에 가위에 눈을 찔려 실명 했습니다. 의안은 그때부터 지금 22살 까지 계속 착용하고.. 2달 전 정도에 새로 다시 만들었는데요.. MC유분 처럼 자연스럽게 움직이질 않고.. 제가 봐도 마음에 드는것도 아니라서요.. 혹시 다시 할 수 있으면 하게요.. 움직이는 의안 착용한 동영상 보니까 매우 좋은거 같은데.. 저도 그렇게 될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예전에는 사진 찍을 때 못 느꼈는데 유난히 이번에 만든게 더욱 티가 많이 나네요..그리고 재가 꿈이 아나운서쪽이라 선생님도 아실거에요.. 요새는 움직이는 의안 수술도 있고.. 정상눈처럼 거의 비슷하게 의안 만들 수 있는 방법 도 많은거 같네요.. 이제서야 알아서 후회가 됩니다.. 지금 대학생이라 방학을 했기 때문에 한 번 방문해서 검사 받으면 대충 선생님께서 알 수 있으실 것 같은데요..!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