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아버지 의안교체때문에 문의 드렸었는데..
제가 알아보고 팜플렛 받아보고 하는 사이에
많이 불편하셨는지 근처에 가서 바로 의안을 맞춰버리셨어요..
부산에 가자고 말씀드릴 겨를도 없이.....
근데 가서 새로 하신 의안이 자꾸 빠질려고 하고 너무 많이 불편하시대요!!
새로하신건데 문제가 많나봐요...
거기서 눈에 볼이라고 해야하나요?
눈 안에 가짜눈을 받쳐주는 그런거?
옛날에 수술하셔서 아버지는 없다고 하셨다는데..
그래서 움직이는 의안은 할 수 없다고 하셨대요.
문제는 그것보다도 예전보다 새로 하셨는 의안이 더 가짜눈처럼 티도 많이 나고..
눈도 자꾸 빠질려고 하고 많이 불편하시다는게 문제네요.
돈이 좀 들더라도 안불편하게 해드리고 싶은데 새로 맞추면 괜찮을까요???
원래 의안을 교체하고 나서 이렇게 몇일이상씩 불편하기도 하나요??
아님 병원을 가야할까요?? 새로 해서 괜찮아진다면 새로 하고 싶어서요...